이번 주 금요 예배는 ‘어웨이크’ 기도집회로 모입니다.
교회를 향하여 수많은 공격과 미혹들이 공격하고 있는 이때 우리 모두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를 멈추지 않고 주님께 구하기를 힘써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며 주님의 마음을 갖고 모이기에 힘쓰고 교회와 주님의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주님께 부르짖어야 하겠습니다. 주께 간절히 구합시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그 기도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19:21)
- 금요일 저녁 8시
판교 캠퍼스 새 성전을 위한 기도
01
주님의 교회를 세우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셨으며 앞으로도 주님의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전 성도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이루어가는, 크로싱 오버 하는 2023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02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초대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로 충만한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와 말씀으로 더 깊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자기 노력과 열심으로 율법을 이루고자 하는 사고방식이 교체되기를 원합니다. 매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은혜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순복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03
주님의 교회 각 영역 가운데 부흥의 영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죽어있고 잠자는 것들이 깨어나고 살아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합니다. 은혜 보좌 가운데 흘러넘치는 생수가 주님의 교회 곳곳 가운데 흘러 들어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가정, 내 이웃, 열방의 마른 뼈들을 살려 일으키는 주님의 공동체의 사역이 되게 하소서.
04
새 성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성전 건축을 통해 교회가 해야 할 사명과 책임을 더 분명히 알고 깨닫게 하시고, 복음을 더 굳게 붙잡을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성전 건축이 이루어짐으로써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과 복음 전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에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모든 건축의 과정에 기도가 바탕이 되게 하시고 모든 성도님들의 정성과 뜻이 하나로 모아지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기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여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